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뜻
발음:
누구나 제 자식은 다 귀여워한다는 말.
-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: 칭찬 받을 만한 것이 못 되더라도 칭찬만 해 주면 좋아한다는 말.
- 고슴도치: 고슴도치[명사]《동물》 고슴도칫과의 동물. 몸길이 20~30cm, 주둥이는 뾰족하고 다리는 짧으며, 등 전체에 갈색과 흰색의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있다. 적을 만나면 몸을 웅크려 밤송이 같이 만들어 자신을 방어한다. 해질 무렵부터 나다니면서 벌레, 과일, 새알 따위를 먹는데, 겨울 동안에는 잠을 잔다. [준말] 고슴돛.
- 고슴도치 외 따지듯: 고슴도치 외(오이) 따지듯 '빚을 많이 걸머진 것'을 비유하는 말.
- 함함하다: I 함함-하다1 [형용사]〖여불규칙〗1 털 따위가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.*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.2 소담스럽거나 탐스럽다.* 꽃은 함함하게 이슬을 머금고.*함함하도록 깨끗하게 쌓인 눈.[파생부사] 함함-히1 I I 함함-하다2 [형용사]〖여불규칙〗굶주려 부황이 나서 누르퉁퉁하다.* 열읍 백성이 함함하여 부지할 수 없이 많이 이산하는 중에
-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: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의 새끼는 시골(제주)로 보내라 =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(⇒ 말1 ).
- 함하다: 함-하다【陷하다】 [함:-][형용사]〖여불규칙〗1 땅바닥이 우묵하다.2 기운이 아주 까라지다.
- 도치하다: 도치-하다【倒置하다】 [도:-][자동사][타동사]〖여불규칙〗⇒ 도치2 (倒置).
-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고 한다: 누구나 낯선 환경보다는 평소에 낯익은 환경을 좋아한다는 말.
- 다고: I 다고[타동사][불완전] 다오1 . 주구려. = 다구2 .I I -다고[어미]1 종결어미 '-다'에 인용을 나타내는 조사 '고'가 붙은 것. 간접 인용을 나타낸다.* 모른~ 하였다.*약을 먹는~ 한다.*곧 가겠~ 한다.*돈이 많~ 하는 사람들.*착한 아이였~ 한다.*[준말] -다2 2.*[참고] -ㄴ다고.*-는다고.2 생각한 바와 다른 경우에 빈정거림
- 치도하다: I 치도-하다1 【治道하다】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치도1 (治道).I I 치도-하다2 【馳到하다】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치도2 (馳到).
- 도치: I 도치1 【陶齒】[명사]사기로 만든 이.I I 도치2 【倒置】 [도:-][명사]1 뒤바뀜.2 뒤바꿈.[파생동사] 도치-하다 도치-되다
-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한다: 개미 새끼 하나(한 마리)도 얼씬 못한다 경계가 삼엄하여 아무도 드나들지 못한다는 말.
- 같다고 표시하다: 방정식을세우다
- 치도: I 치도1 【治道】[명사]1 다스리는 도리.2 = 길닦이.[파생동사] 치도-하다1 I I 치도2 【馳到】[명사]달음질하여 이름.[파생동사] 치도-하다2
- 여정도치하다: 여정도치-하다【勵精圖治하다】 [여:-]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여정도치(勵精圖治).